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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고등학생 공부 방법과 학습전략 알아보기 본문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과 1, 2학년은 모두 수시와 정시, 추가모집의 세 가지 모집전형에 따라 대학입시를 치르게 되고, 구체적인 전형 또한 큰 변화가 없이 학생부위주전형, 논술위주전형, 실기/실적위주전형, 수능위주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3학년은 지난 2년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을 진행해야 하고, 1, 2학년은 본인의 목표에 따라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계획적으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1. 고등학교 3학년 :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대학입시 계획을 수립하자!
고등학교 3학년은 대학 입시의 기본 일정을 기반으로 하여 학습 및 입시 지원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크게는 6월 대수능 모의고사와 9월 대수능 모의고사, 9월 수시모집 지원, 11월 수능, 12월 정시모집 지원을 기준으로 각 시기에 맞는 학습 및 지원이 필요하다.
[2024학년도 대입 관련 주요 일정]
대교협 및 서울시교육청 발표 자료
대교협 및 서울시교육청 발표 자료
겨울방학 | 부족한 학업 내용 보강
1) 겨울방학에는 학업에 정진하기
본격적인 수험 생활이 시작하기 전 본인이 취약한 과목 학업을 보강하기 위한 마지막 시기가 겨울방학이다. 이어지는 모의고사, 학생부위주전형 준비, 입시 준비가 없이 순수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인 만큼 본인이 취약한 과목에 대한 학업 보강에 집중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험 생활에 대비해야 한다.
2) 학생부위주전형을 준비한다면, 학생부 취약 분야 분석하기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희망 대학의 내신반영방법을 확인한 후, 본인의 내신성적 분석을 통해 3학년 1학기 동안 내신성적을 어떻게 향상시키는 것이 좋을지 계획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학생부 기록 내용 분석을 통해 본인이 어느 분야에 강점이 있고, 어느 분야에 취약한지를 확인하여 취약한 부분을 3학년 1학기 동안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 계획해야 한다.
3) 교과 학습 방법 : 기본 개념학습 보강하기
1학기가 시작되면 3월부터 시작되는 모의고사와 내신 정기고사로 인해 본인이 부족한 과목의 기본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힘들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수능 관련 문제풀이를 시작하기 전 교과별 핵심 기본 개념을 겨울방학기간 동안 학습하여, 학기 중 개념을 알지 못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일을 방지해야한다.
6월 대수능 모의고사 이전 | 1학기 중간고사 대비, 6월 대수능 모의고사 대비
1) 내신 및 비교과 관련, 내실있게 학교 생활하기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수시모집에서는 1학기 성적 및 학생부 기록 내용만 반영되기 때문에 본인이 준비하는 전형에 따라 학교 내신 및 비교과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한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의 여러 항목(수상, 개인봉사활동, 독서활동사항)이 대입 반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대입 반영 항목으로 남아 있는 내신 성적 및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및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일반선택과목(석차등급 산출)과 진로선택과목(성취도 산출)을 반영하는 방법을 파악하여 이에 맞는 내신 성적을 받아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진행한 본인 학생부 기재 내용 분석을 바탕으로 본인이 부족한 영역(학업역량, 전공역량, 공동체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활동을 내실 있게 진행해야 한다.
2) 6월 대수능 모의고사 대비하기
6월 대수능 모의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대입 수시전형에 지원하기 전 본인의 성적 위치를 파악하기 가장 적합한 시험이다(9월 대수능 모의고사의 경우 성적표가 수시모집 지원 마감 후 산출된다). 따라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미리 연습해 본다는 의미도 있고, 대입 수시모집 지원시 지원 가능선을 판단하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응시해야 한다.
9월 대수능 모의고사 이전 | 6월 대수능 모의고사 결과 분석, 1학기 기말고사 대비, 부족한 수능 학습 내용 보강, 수시모집 원서 접수
1) 1학기 기말고사 대비 및 학생부 기록 마감 준비하기
1학기 내신성적까지 대입 수시전형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말고사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간혹 중간고사 성적을 통해 섣불리 정시전형 지원만을 준비하는 학생이 있는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것과 수능 준비가 교과별 개념학습 측면에서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말고사까지 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8월 31일이 수시전형 학생부 작성 마감이기 때문에 기말고사 이후에도 학생부 영역별 기록 내용을 잘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
2) 6월 대수능 모의고사 결과 분석 및 9월 대수능 모의고사 준비하기
6월 대수능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각 영역별 본인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한 후 이를 체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단순히 내가 틀린 문제의 정답을 확인하는 방법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해당 문제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풀이과정의 유추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동일한 내용을 다른 표현방식으로 출제할 경우 풀어낼 자신이 있는지 등을 체크하여 9월 대수능 모의고사를 대비해야 한다. 또한 6월 대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대입 수시전형에 지원할 대학과 학과 라인을 결정해야 한다.
3)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준비하기
대입 수시모집 지원의 경우 원서접수일에 임박하여 급하게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여 지원 전형과 대학 및 학과를 결정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 경우 단편적인 상담과 지원에 그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원하는 전형의 종류와 대학 및 학과를 정하여 여러 차례 상담을 통해 지원 범위를 좁혀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입 수시모집의 경우 대학별로 원서접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원서접수일과 마감 시간을 꼭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 | 9월 대수능 모의고사 결과 분석, 2학기 정기고사 대비
1) 9월 대수능 모의고사 결과 분석하기
9월 대수능 모의고사 이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진행되지만 사실상 수능 이전 본인의 성적을 확인하여 취약한 부분을 도출할 수 있는 시험은 9월 대수능 모의고사이다. 따라서, 본인이 취약한 교과별 영역을 도출하여 이에 따른 수능대비 마무리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수능 시험 대비하기
수능 시험의 경우 학생들이 살아오면서 겪어 본 모든 순간을 통틀어 가장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수능 시험 전 생활적 측면(수면 시간, 식단 등)과 학업적 측면(수능 시험 시간표에 맞춘 학습 시간 적용하기 등)에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 1달 전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수능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수능 모의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2학기 정기고사 대비하기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정시전형에서 2학기 정기고사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증가하기 때문에 2학기 정기고사 또한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 대학별 고사(면접, 논술 등) 응시, 정시전형 준비
1)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 응시하기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이후 수시모집의 대학별 고사(면접, 논술, 실기 등)를 실시하기 때문에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일정에 따라 대학별 고사를 응시해야 한다. 특히, 가채점 결과만을 가지고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못한 것으로 미리 판단하여 대학별 고사에 미응시하는 학생이 많은데, 본인의 가채점 결과 및 추정 등급컷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별 고사에 꼭 응시하여 예상치 못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수능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전형 지원 준비하기
12월 8일 수능 실채점 결과가 발표되면 본인의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가능한 대학을 상담을 통해 정하고, 해당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을 꼭 확인하여 이를 고려한 지원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특히 수능 실채점 결과 발표, 수시 이원인원 발표 등에 따라 대학별 지원가능성적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담임 선생님과 꾸준한 상담을 통해 해당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2. 고등학교 1, 2학년 : 체계적 계획을 통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하자!
2학년 | 본인의 희망계열에 따른 교과 학습 계획 수립하기
2학년의 경우 본인의 흥미 및 진로 희망을 고려하여 본인의 이수 과목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흥미도가 1학년보다 높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진로 희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교과의 경우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교과관련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참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물리학과 화학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심화탐구를 진행하고, 이 결과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연계할 수 있다면 이는 가장 좋은 2학년 학습 모델이 될 수 있다.
1학년 | 교과별 학습 계획 수립하기
1학년은 공통 교육과정으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이나 학과와 상관없이 모든 교과목이 필수 이수 교과목이 된다. 따라서 현재 본인의 흥미와 관심에 바탕을 둔 학습도 중요하지만, 1학년인 만큼 향후 학업의 기초 소양이 되는 모든 교과목의 학습이 중요하다. 기술가정 등과 같은 교과목을 소홀히 한 학생이 3학년이 되어 컴퓨터공학 지원을 고려하면서 1학년 기술가정 학습을 소홀히 한 부분을 후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1학년은 모든 교과의 학습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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